패치후 각성하면 클래스가 많이 줄어들게 되죠...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게

 

단검과 위자 계열, 워리어 계열은 무기 및 속성으로 종족 특성을 유지한다고 쳐도..

 

분명 클래스별 특징과 역할이 다른 하펀과, 도미, 소뮤, 스댄, 둠크 계열...

 

사냥 뿐 아니라 쟁 및 공성시에도 서로 클래스에 맞게 하는게 있기 마련인데..

 

하펀 둠크를 인첸터로 가고.. 도미 별도 소뮤와 블댄을 파티보조계열로 잡고 마에는 워리어도 가되 제작 관련스킬은 유지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 입장에선 솔직히

 

엔씨에서 비전 없는게임 적당히 클래스 줄이고 앞으로 관리 및 밸런스 맞추기 편하게 하는거로 뿐이 안보이거든요...

 

최종 99레벨로 레벨제한을 풀더라도 단계적으로 레벨을 풀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물론 엔씨측 입장에선 고객의 입맛에 전부 맞출 수는 없겠지만..

 

진심으로 엔시소프트의 고객으로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클래스의 통합 및 축소는

 

지금까지 소외클래스지만.. 자부심으로 클래스를 사랑하는 유저분들을 외면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