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드서 단검둘을 만났습니다 물론 적혈입니다

 

포커스실드+듀얼+어빌+거북이+장미등등포함해서 방어력은

 

1만6천대를 가볍게 넘고 8초마다 1만7천대의 방어력이 종종나오기도 합니다

 

레어는 축안타를기본으로 상급레어입니다 어쨌거나

 

일단 2대1로 붙었습니다 근데 이게웬일

 

단검스킬 크리가 1만대가 들어오네요 즉사스킬도 둘이서 치는거라 그래서 그런지

 

자주 들어오는편이네요

 

대충 6-7분정도 붙었습니다 물약먹고 버티려고 하면 버틸순있습니다

 

그러나 어짜피 상대나 저나 아무도 못죽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1만대의 대미지가 들어오는걸까요

 

전에도 말했지만 크로니컬2가 다시 부활한걸까요

 

승질나서 못해먹겠습니다

 

이건 완전 제가 적을 막아내는게 아니라 적으로부터 살고싶어서 바둥거리는 모습이였습니다

 

너무나도 비참한 저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갑자기 입에서 평상시 하지도 않는 욕설이 나와버렸습니다

 

그것도 아주 심한욕설이 나오네요

 

나이트의 존재가 이정도라니

 

그렇다고 특별히 적에게 타격을줄수있는 공격스킬이 새로 생긴거도 아니고

 

자존심 상해서 나이트하기 진짜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