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11
2012-06-25 09:39
조회: 1,190
추천: 1
파인널쉐어링, 조심스런 의견
활과 단검을 비교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예를 든겁니다. 실제 활과 단검을 장비했을때의 수치는 가물가물.. 본체 활 장비: 공격 4000 공속 500 본체 단검 장비: 공격 2800 공속 1000
지금, 파이널쉐어링은 본체의 공격력 70% 공속 10% 가 공유됩니다. 이 때문에, 활의 높은 공격력만 유달리 부각되고, 공격력은 낮지만 빠른 공속을지닌 단검의 경우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만약에, 파이널쉐어링이 본체의 공격력 40% 공속 40% 가 공유되도록 수정되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활의 경우... 단점) 공유되는 공격력은 상당부분 낮아지게 됩니다. 장점) 느린 공속이지만 활의 공속 40%가 더해지기 때문에, 낮아진 공격력을 보정받게 됩니다. 공유되는수치) 공격 2800 / 공속 50 -> 공격 1600 / 공속 200
반면, 단검의경우.. 단점) 공유되는 공격력은 더욱더 낮아지지요. (그러나, 원래 낮은 공격력이었기 때문에.... ) 장점) 단검의 특징인 빠른 공속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유되는수치) 공격 1960 / 공속 100 -> 공격 1120 / 공속 400
공통된점. 단점 1)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하향 평준회 됩니다. (그러나, 공속이 보정받기 때문에 굳이 단점이라고 할 수 없겠죠) 단점 2) 정탄 많이 듭니다; 장점 1) 만공속이 1500 인가요? 배틀 없이도 만공속을 생각할 수 있지 않을지.. 정점 2) 활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활, 단검, 장검, 양손검, 이도류 등을 선택할 수 있겠지요. 장점 3) 빠른 공속은, 타격시 발생하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요. 마법 캔슬확률이나 크리횟수와 같은..
실제로는 어떤 결과가 발생할지... 테스트 해 봐야 알겠지만요, 다른분 생각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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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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