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지몇개월 친구넘이 다시겜하자고 연락왔길래
모르겠다고 슬슬넘기다가 쉬는날 시간계정도 
남았길래 걍접했는디 친구넘하고 아는분이 복귀하라고 계속꼬시기시작....
무기만 없는상황이라 장터게시판 슬렁슬렁 보다가
16인센이도 매물글...  파려는사람이 접해있지않길래 걍 가격이나 물어볼겸 우편보내놨는디  쫌지나니 바로가격답장이...
가격보고 급땡기기시작 
이때부터 기억에없다는... 정신처리고보니 내케릭은 빨건인센이도를들고있고;;;
복귀결정 무기마련이 1~2시간만에 일사천리로;;
아 mmorpg는 더이상 하지않으려 했건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