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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17:00
조회: 997
추천: 3
동네빵집.. 엔씨베이커리?집에 들어오면서 집앞 동네 빵집에서 우유식빵을 한개 샀습니다
2분거리에 크라운 베이커리가 있지만 이 빵집이 동네에서 오래되고 해서
식빵이야 뭐 다 똑같지,,하면서 샀네요
그리고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려고 빵을 한개 집는 순간...
하!
어이가 급 상실
오후 4시에...
빵이 아침에만 만들었어도 부들부들 말랑말랑 할것인데
이건 뻑뻑한 것이 분명 어제 만든 빵이 분명했습니다.
웃고 다니면서 인사하고 자주 보던 사람이라 우습게 본 걸까요?
앞으론 동네사람 생각 안하고 길건너 크라운 베이커리 가야겠어요
같은 돈 내고 이런 대접 받을 이유도 없거니와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가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그리고 문득 이일을 당해보니
내가 하고있는 이 리니지2란 게임의 회사 엔씨소프트도 이런 동네 빵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동네에서 오래 됐다고 나름 지역유지라고 동네사람들 하나둘 만만하게 생각하다간
좁은 동네서 개망신 당하고 문닫는 수가 생기는 겁니다.
아
딱딱한 빵으로 토스트나 해먹어야 겠네요-_-;;
지하철역 앞에서 사람 기다리고 있으면 불심검문
저녁 늦게 집에 갈 때면 앞서가시던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도 회춘하여 뛰어가시고
내가 술 한 잔 산다고 기다리라고 하면 하루 종일 안절부절하고
여동생에게 여자 소개 좀 부탁했더니 누구 인생 망치려고 드냐고 하고
잠이 덜 깨 세수하다 거울을 볼 때면 심장마비로 언젠간 죽겠구나 생각이 들고
깜짝 놀라는 알바놈에 얼굴을 뭉개줄까 하는 충동이 0.1초 들었지만 꾹 참고 거기 앞에 영감님 지팡이 들고 그렇게 뛸 필요는 없잖아요 어머님 저 왔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