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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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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고싶다..![]() ![]() ![]() 어렷을때 엄마젖때자마자 1살인가 2살인가살부터 7살까지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심. 초딩때였나 아빠 도박때문에 집안 풍비박산나고 당장 쫒겨나야될 상황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할머니가 우리 엄마한테 니가잘못했니 어쩌도 했전거 기억남... 그거 내가 두고두고 가족들 모일때마다 우리엄마한태 왜구랬냐고 할머니 이런고 다 시집살이라고 그러지말라고 자꾸그러면 나 할머니보러안올거라고 막 이랴음 암튼 그렇게 우리부모님 앞에선 엄하셧던 분이 나한테와서 그땐 .할머니집 가자고 . 신나서 아무것도 모를때라 따라가서 방학내내있었고 .. 할머니 요양 병원 입원하셕을땨 한번이라도 더가보고. 의식 있응때 전화라도 한번더할걸.... 입관할때 처음 울었고 삼우제 지내고 할머니집 가족들끼리 정리하는데 할머니지갑에 손주들 사진 내가 큰손주라 그런가 (차손임) 제일 위에있는거 보고 장롱 부시면서 나르다 또 울었움.. 이글 쓰면서도 또 울음.. 어른들말씀 있을때잘하자 진자 절실히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저 먼 가방속에 나 4살때인가 5살때인가 같이 자연농원 (현 에버랜드) 가서 찍은사진 꼬불치려다. 큰아빠한테 걸림. 이거 간직하면 안되냐니까 안된다고 단호하게. 자기 보는 앞에서 태우라도 함... 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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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뇨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