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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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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없었던 2001년 피시방에서그당시 밤일을 했는데 출근이7시라 낮에는 종종 피시방을 갔읍니다.
한쩍한 피시방 구석에서 9레이로 손 벌벌떨며 전투에 빠져있는데 어떤40 50 아저씨가 내뒤에서 보고있더니 내옆에 앉는겁니다. 순간빡쳐서"거 아저씨 넓게넓게 안읍시다" 톤 높여 말했고 아저씨는 당황하며 멀리가서 앉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화장실 가며 슬쩍 아저씨 봤는데 세상에 리니지를 하고 있지멉니까 그순간 너무 미안해서 말을 했어야 했는데 못했읍니다. 20년이 더되었지만 아직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네요. 뱅뱅사거리 인근 피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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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