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눕눕이 83군주입니다.

가이드북: 군주 사냥 및 대인전(pvp)이 효율이 가장 낮은 클래스.

이번 임페콜 스킬을 던져 주는 걸보며 군주케어는 왜 이럴까
생각하다가 가이브북을 보고서야 타 클래스에 비벼질 정도의
케어는 이루어지지 않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리니지 세계관에서의 군주는 왕이라 신분에 맞게 존재만으로 영광과 칭송을 받도록 되있으며 타 게임도 그렇지만 엔씨는 세계관에 많은 바탕을 두어 린엠을 설계 혹은 이어나갈것이라 봅니다.

그럼 여기서 제가 바라는 클래스케어 or
린엠의 사상에서도 벗어나지 않는 케어는...

1. 혈맹버프

현재 공헌도에 의해서 혈맹레벨이 올라가고 해당레벨대에 따라
버프효율이 올라가거나 추가되며 모든 혈맹원에게 적용됩니다.
여기에 혈맹군주가 예로 80렙달성시 추가버프가 적용되는 겁니다.
방어1이라던지 리덕1이라던지요.
이후 정해진 레벨당 적용 수치가 추가로 붙는거죠 방2 or 리덕2
85가 영인을 주듯 의미있는 구간이니 달성하면 스턴내성을 추가로
올려주던지요.
그러면 군주의 존재만으로 가치가 높아지는 것만 아니라 군주유저들이 육성을 이어갈 동기부여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2. 버프

임페콜... 부활 죽은자를 살려낸다.. 그냥 의미만 보면 참 대단합니다
그런 대단하고 사기성인 스킬을 줌으로써 군주의 위엄성을 높인다
군주는 이런 스킬은 있어야지 암..
참 엔씨스러운 발상입니다..

임페콜 개선

체력마나 풀회복, 몇초간무적, 무복o 무복부활, x 다야반값
(무료부활을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세부적으로 임패콜의 활용능력을 높여줘야
군주의 위엄성을 높여주는거라 봅니다.
그런데 임페콜 개선이라는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써본 사람이 없고 스킬세부설명이 없어서...
그냥 이랬으면 좋겠다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추가스킬

리마의 아우라 = 린엠은 군주의 위엄이나 휘광
리마같이 군위의 효율 적용 모든내성% 업(스턴내성제외)

원거리 혹은 법사에 도움되는 버프추가
근접만 혈원입니까?

피 엠 마방 버프추가
리마만 보더라도 마방증가 버프가 2종류입니다.

기존의 스킬들의 시전시 소비재료에 대해 조정을 원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킬의 효율만 보면 그 정도의 희생은
감수할만하다 봅니다...
ㅠ.ㅠ 개선 안해줄거같아서 그냥 합의볼랍니다..

엔씨개발자 여러분 군주 버리지 마세요.
뭔가 군주를 드높이는 존재로 만들고 싶다면 스토리상 혹은 군주라는 단어의 의미만 부각하지 마시고 그에 맞는 스킬들을 잘 구상해서 던져주셨으면 합니다.
쓸만하다면 구데기가 될게요 엔씨의개가 될게요.

좀더 개선된 군주다운 군주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