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오늘 아침까지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 것 같아서 다시 광전으로 갈려고까지 생각했었는데
퇴근하고 와서 계속 보니까 정든다..

광전은 락계열 이펙트 빼면 뭐 없는데, 다엘은 뭐가 쉴새없이 샥샥 퍽퍽 슈우웅 폭죽 쇼가 터지네 ㅋ
뭐가 이리 화려함?
휘황 찬란 빠따질 이펙트랑 쇼크질 먹히는거 계속 보니까 병신같이 만족스러워지려고 하네.
아머도 꽂아보고 싶은데 워낙 허접이라, 자동 몇마리씩 쳐보는데 한놈이 쇼크상태로 자빠지는거 보면서 쇼르가즘 느꼈다.

이건 그냥 내가 병신인거고 절대 좋다는 이야기 아니니까 오해말길.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무조건 안올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