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좀 수위가 높앗허 잘못하면 영정쳐먹을려나..ㅇㅇ

 

뭐 여튼 추석지나고 얼마안되서 아침에 눈을 뜨니 호옹이 물건이 가라앉지를 않음

 

지금 내가 사는 도시가 빌어쳐먹을 유흥의 오지 무덤이라고 불리는 도시라서

 

오피스텔이나 제대로된 안마방은 있지도 않을 뿐더러

 

대딸방 키스방은 1~2개씩있으나 다들 수질이 ㅂㅂ

 

그러던중 귀청소방이라는 것에 정보를 얻게 되었고 국내최대 귀청소방 브랜드의 체인점이

 

내가 사는 도시에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여곡절끝에 정보 입수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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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에 방문했는데 1시부터 영업이라고 해서 그냥 포기함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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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 2시간 피시방에서 죽치고 놀다가 1시에 입장.

 

룸에들어가서 기다리고있는데 룸에 문이 달린게 아니고 커텐달린것부터 아...시망이구나 느낌

 

여자들어와서 무릎베게한 상태로 귀 후비적후비적 파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해주는데

 

허벅지 만지작까지는 허락하나 좀더 깊숙이는 방어신공쩔음. 괜히 진상짓 하지말자라는 생각에 그냥 귀청소받다가

 

드디어 내 얼굴이 여자의 그쪽을 향하게끔 누움.

 

이때다 싶어서 바로 가슴터치 들어가나 역시 방어신공.

 

어쩔수없이 얼굴만 계속들이대면서 엉덩이만 주물럭거리다가 나옴.

 

결론 :

1.값이 쌈. 50분에 4만원

2. 무릎베게라는 묘한 컨셉때문에 꼴릿하나 사정이 안되는 관계로 그냥포기(이런것은 모두 남자의 재능에 따라 다르긴함)

3. 역시 유흥의 오지인 도시답게 개업2달만에 키스방으로 업소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