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픽창에서부터 던진다고 소란떠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이해가 안됐습니다

왜 저렇게 시간을 버리면서까지 남한테 피해를 줄까..
아니면 사이코인가??

생각을 했는데

모든걸 포기하고 던지니까 개재밌더군요
이제야 롤을 하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이길려고 땀흘려가며 마우스 클릭하던 것보다
채팅 치면서 웃으면서 던지는게 더 재밌더군요

져도 이긴것같은 자기만족감이 들기에
영원히 지지않는 게임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부로 새로태어난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