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부터 그렸던걸 질질 끌다가 대충 완성했네요..

 

그 동안 포토샵 여러 기능도 익혔지만, 그때는 레이어, 단축키 이런거 없어서 꽤나 힘들게 그렸던게 기억나네요.

 

 

쨋든 공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