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란 사람이 쥐지 않으면 어디에도 쓸모 없는 물건이지.
검객에게 살생하는 법을 가르치기는 쉽다.
허나, 살생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 게 어려울 뿐.

그래서 항상 검의 이야기는 (채-앵!) 피로 쓰여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