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체스의 ELO 레이팅 시스템을 사용한다는건 알고있을거야


elo라는게 elo교수가 만든건데 게임 초반부에는 좀더 많은 점수를 주고 점점갈수록 얻는 점수가 적어지지.

따라서 초반에 즉 배치때 높은 승률로 점수를 따면 상위랭크에서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 있는데

이게 문제가 운이 나빠서 트롤러들이 연속으로 걸려서 연패하면 내 실력보다 낮은 점수에서 시작하게 되고

내 원래 실력 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있어.

결국 게임수를 늘리면 자기 점수를 찾지만 elo시스템 자체가 운적인 요소를 배제 할수 없다는 거지.

하물며 롤이라는 게임은 5대5라 스타처럼 1대1도 아니고 운적인 요소가 있을수 밖에 없어.

But

판수를 늘리면 결국 내실력 (승률 50%가 되는 지점)에 elo점수는 수렴하게 된다는게 이론이고 실제로도 그래.



걍 요약하면

운적인 요소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표본을 늘리면 결국 승률 50%가 되는 지점으로 내 점수가 수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