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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16:13
조회: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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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에게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 현 문제점 제기합니다.현재 라이엇이 제공하고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게임은
거의70~80이상의 비율로 자신이 모르는 사람과 매칭이 잡혀서 같은팀을 이루고 게임을 시작해야합니다.
사람이 의견이 다 같을순 없고 의견충돌이 일어나고(특히 초면인 사람들일경우 더더욱) 의견충돌이 일어나면 심한경우엔 욕설을 넘어서서 게임자체를 포기하고 유저들끼리 속된말로 "던진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1.이상한 챔프를 이상한 포지션에 자리잡게하거나 스펠을 파랗게 사용하고 2.특정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경험치와 골드수급을 방해하고 욕설을하고 3.상대방에게 죽어주는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현상이 나오는건 2~3명의 의견충돌때문에 싸움이 일어나서 생기는거지 보통 죄없는 2~3명의 사람들은 눈뜨고 게임자체를 포기해야되는데요 이런것들을 막고,회피할수있는 수단은 현재로선 닷지 (챔피언 픽창에서 강제종료를 함으로써 부정적인 상황을 회피할수있음) 가 유일한데요. 사실 랭크게임의 경우엔 LP(리그포인트)가 깎이면서 5분,30분의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물론 게임자체를 강제종료 하는걸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판단하고자 하면 그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요. 게임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상태에서 유저들에게 방패막이가 될수도있습니다. 이 강제종료라는 해결책이요. 그런데 이 해결책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최초닷지는 5분이라 크게 패널티가 안되지만 닷지 두번째부터는 30분의 대기시간을 가지고. 이는 또다른 싸움을 낳습니다.
서로 닷지를 안하려고 이상한픽,스펠을들고 난 게임을 안할것이다. 그러니 꼬우면 닷지해라 라는 식으로 꼬여서 게임자체를 더 망쳐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결론은 리그포인트를 더 낮추고 rp ip를 소모해서 닷지권한 티켓을 사거나 뭔가 해결방안이 필요합니다. 게임한판하려고 30분 기다리는건 착한 유저들에겐 너무 가혹해요. 닷지유도가 안되게끔 닷지유도 자체가 시도조차 안되게끔 개편이 필요합니다.
30분 대기시간은 너무길어요. 닷지도 깨끗한 게임을 즐기기위해서 착한 유저들에게 필요한 마지막 방패막이가 될수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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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주옥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