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판에서 가장 많은 우승과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해낸 명가 T1 이지만 선수 육성 실패의 경험도 분명 있었다.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건 호로 선수인데
T1s 시절 뿐 아니라 유럽진출 후에도 꾸준히 부진한걸 보니
코치진이 호로의 포텐자체를 잘못 판단한듯 하다

그리고 차세대 호로를 예약하는 선수가 있는데 모두가 예상하듯 바로 그 블랭크다.

날카로운 갱킹도 부드러운 역갱도 없으며
대놓고 성장형 정글챔 뽑아도 상대 정글러랑 꾸준히 cs 차이가 나며 라이너들이 오히려 뒤를 바주는 정글러 그 블랭크다.

경험부족 적응문제라기하기엔 너무많은 경험치를 쳐먹었고
축구로치면 어릴때부터 줄곧 세계무대경험치를 쳐먹었으나 기대만큼 성장못한 정성룡이나 김진규가 떠오를정도

코치진은 이제라도 블랭크포텐을 인정하고
러쉬영입 및 블랭크와 주전경쟁을 시켜야한다.
더협곡은 이제 코치를 헤야할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