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이 역체엔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에 얼마나 큰 임팩트를 남겼느냐라고 했지. 그래서 역체탑은 15'마린'이고.

그렇다면 역체원은 내 생각엔 15년도에 미친캐리력을 보여준 '뱅', 롤드컵최초로 mvp를 받고 항로매타를 지배한 '룰러'가 생각나는데 그래도 난 15년 뱅이 더 임펙트있었던것같아.

물론 '프레이'도 천재 원딜러지. 내가 팀을 새로 만든다고 가정하면 난 프레이를 뽑을것같아. 이유는 피지컬 뿐만 아니라 팀분위기조성, 친화력, 게임을 읽는 눈, 판을 만들어 가는 설계력까지, 3개팀에서 우승도 했으니 검증된 원딜러기도하지.

하지만 역시 한 방 임팩트는 15년도 '뱅'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