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루스 스토리 변경을 보면서 추가로 풀린 떡밥은 
(애초에 이렇게 스토리 바꾼다는것 자체가 스토리 좃망겜이라는거지만)

 1. 현재 등장한 아트록스나 케인 외에도 다르킨이 등장했다
 2. 다르킨은 현재 무기나 영혼의 형태로 존재한다

이렇게 두 가지인 것 같은데,
그러면 제작진들은 PC와 더불어 다르킨이라는 설정을 붙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만약 의도가 그거였다면 바루스가 타락한 원인인 에너지의 근원이 다르킨이라고 바꾸면 되지 않았나?
괜히 기존 설정이 훌륭한 캐릭터에 PC를 끼얹어서 캐릭터를 망친 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