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얘기지만

무한도전이 망한이유를 살펴보면

각종 "논란"때문에 계속 사과하고 휘둘리기 때문에 망한것

그 논란이라는 시청자의견이 예전엔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좋은 효과를 냈었는데

최근엔 왜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부정적인 효과만 내고 있는것일까?

시청자들의 "시민의식"이 발전해서? 우리의 지식수준이 과거보다 월등히 높아져서 평가의 입장에 설수있어서?

/과거의 "영광"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추억팔이 감성팔이하는

속칭 "레전드방송다시보기"을 계속 하는것도,

/새로운것은 계속 논란에 휩싸이고

예전것은 문제가없던것 마냥 전설로 칭송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엔 실력차이 능력의차이거든

 

예전 1박2일 시청률 45%나오면서 지역발전까지 도모하는 사회현상까지 만들고

무한도전도 무슨 사회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범국가적인 프로그램인냥

칭송받았을때도

 

시청자의견 각종 논란 의혹

특히 쉽게 넘어갈수 없을것 처럼 보이는 욕설 발언문제 등등은 끊임없이 있었음

/우리는 인간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라면 더욱더 "실수"는 하기 마련임

 

우리는 외면적으로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배운사람인냥 행동하고 싶어하는면도 있지만

실은 내면에 같은 인간으로써 그런 "실수"일지모를 말이나 행동을 받아들일수 있는 포용력도 있음

 

결국,

마이너스적인 (논란 의혹 심지어 범죄일지도 모르는 행동과 발언등의) 논란이

플러스적인 (긍적적인 효과 에너지 그사람이 주는 나의 행복 감탄) 실력

보다 적느냐 많느냐로 우리는 그사람에게 "적"이되거나 "편"이 되곤 한다

 

특히나 우리가 즐길만한 게임이나 예능 같은 쾌락적인것이라면

나에게 즐거움과 감탄을 주는 사람에대해

마이너스적인것은 사소하게 넘어가줄수 있을만큼 팬이 되어줄수 있다

 

다만 그 대상의 실력이 충분히 압도적일때는

모두가 그의 편이 되어 각종논란의글을 무시하지만

그 대상의 실력이 충분히 압도적이지 않을때는

모두가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평가"하는것이다

 

결국 사소한 논란 따윈 압도적인 실력앞에 중요치 않다

 

스타로써 스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언제나 팬으로써 대중은 따르기 마련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객관적인척하는 논객이 되어 평가하는 사람이 과반수가 되기 마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