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스 리메이크 스토리 작가가 진짜 게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걸 막 수용한 라이엇측도 약 거하게 빨았다고 생각함.


애초에 바루스 컨셉이

복수를위한 희생? 그런거였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동성애자~ 쏼라쏼라~ 하면 

그 누가 수긍할거라 생각했는지 모르겠네



성소수자 지지하는건 좋은데

너무 막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동성애자가 있는만큼 그걸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양극화가 일어나는걸 왜 모르지?



캐릭터 선택할때의 기준중에 하나가

캐릭터성도 있음.


성능이 좋아서 선택 한 사람도 있겠지만

테라의 '린' 처럼 캐릭터성만을 보고 고르는사람도 있다는말임.



그렇기에 이건 모든 바루스유저한테 사과할 일이라고 생각함.

라이엇의 오점이고.


나도 동성애자 취향 존중하는데,

이건 심각하게 생각하면 유저기만행위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신캐릭터가 동성애자라는 컨셉이면 모를까

산으로가도 정도껏 가야지 에베레스트 오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