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게이들이
지들 똥꼬에 애호박을 쳐박던,야구방망이를 처박던 별 상관안함.

근데 이제 나는 게이가 아니라 그런 게이들이 불편할 수 밖에 없음. 생각해보셈
예를들어,인도에 갔는데 세상에 밥을 손으로 먹는거임
'인도에서는 손으로 밥먹는데 나는 그거 불편하더라'->정상
'인도에서는 손으로 밥먹는데 나는 그거 혐오스럽더라'->병신

이거 맞는 말이죠? 근데 이제 문제는 여기서 발생함.
내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음. 그랬더니 공항에서 한국거주 인도인들이 공항 안에서 인도식 식사를 존중하라면서
'밥을 손으로 먹는걸 인정해라!','한국의 주식을 난으로 바꿔라!' 이러면서 소란피우고 있어서
입국이 늦어지고 있음. 그럼 이제 그냥 불편했던 감정들이
'아 저 병신새끼들..손으로 밥먹는거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빡치기 시작하는거임. 그럼 이제 그게 불편함을 넘어선 혐오감이 되는거임.

저기서 인도인을 게이로 바꾸고, 손으로 밥먹는 문화와 인도식 식사문화를 동성애로 바꾼다음 ,소란을 퀴어퍼레이드로 바꾸면, 공항을 길거리로 바꾸면 현재 동성애자 이미지가 실추된 이유에 정확하게 들어맞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님들이 후장에 뭘 넣고 좆을 어디에 꽂던 상관하지 않는데, 괜히 양지화랍시고 길거리에서 좆같은 옷 좀 입고 '동성애 존중하라!'같은 소리하지말라는거임.
게이들 불편하다고 항문성교를 법적으로 금지하자는 말 들어본적 있음? 아무도 지랄안했는데 존중해달라고 왜 그러는거임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