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이들은 에이즈 위험성을 아는가?  모르는가?


-  요즘 글들 보니까 대부분  '게이들이 에이즈 위험성을 알면서도   나몰라라 세금빼먹기짓 하면서
무분별하게 항문성교 한다'고 써놓는데

실제로는 전혀 다름

말그대로  교육 부족.

증거로는  에이즈 감염자  나이대가 10~20대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성교육 자체를 받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심각성도 모르고,  설마 내가 만나는   저 깨끗한 피부에  착한  성격을 가진 게이가 에이즈에 걸렸겠어?
라고 생각하게 됨.
( 아마 이번 기회에  인벤하는  초보게이들은  노콘하면 ㅈ 되는구나 하고   교육이 강제적으로 됐을듯)


물론  게이 세상으로 나온지  시간 좀 지난 사람들은  전부 콘돔쓰고,  보건소에서 서로 신속검사  확인한 뒤에 
노콘 함.



2. 게이들 전부  게이  퍼레이드, 게이  페스티벌을  옹호한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아님.

오히려  그 부류를 혐오함.

동성애자  이미지를  제일 깎어먹는게   저놈의 퍼레이드이기 때문.



  대부분의 게이들이     게이 퍼레이드 하는 부류들을  거의 일베,메갈 취급하는게 현실임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공적인 자리에  얼굴 까고 나간다는거 자체가   자신의 사회적인 위치를 전부 내던질 각오가 되잇다는 뜻이고,  그게  저 사람들의  마음 가짐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대화를해도   자신만의 신념에 가득 차있음

마치 자기가  이 혐오에 맞서는 잔다르크라도 되는 것 마냥.



그래서 퍼레이드 다니는 사람들은   게이 무리에서도  것돌기 마련이고,  더욱더  그들끼리 뭉치게 됨



3. 게이들은 식성이라고  편향된 성향에  변태 성욕자이다?


이건  전부   ( ILBU ) 개독교에서 퍼뜨린 내용임.

항문섹스가 필수 라느니,

자기가 원하는 체형 아니면  섹스를 안하다느니 하는거  다 소수의 인원임.



 이성애자들도     양지에서 이쁘게 데이트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음지에서 여자 사먹고,  바람피고, 거짓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잖음?


똑같음


다만  게이와  이성애자가  다른 것은


게이들 끼리는

결혼, 임신,  지인들과의 사회적인 교류  같은게   전혀 없기 때문에

애인관계에  억제력이 존재하지가 않음.



사랑이 식는 순간,  

수 틀리면  바로  깨지는게 현실임.



----------- 결론 ------------------------



  '일부'가 만들어내는  현상들에       나머지  대다수의 게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함ㅠㅠ

(선량한 게이들은 진짜 속터짐..   노콘하는 놈들, 게이페스티벌  벗고 다니는 놈들  대가리에
총알 박아넣고 싶음)


여러분이 모르는  숨어 사는 게이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고,

저렇게 모난 게이들은   진짜 극소수라는걸  알아주었으면..

우리게이들은  사회에 돌출되면   그날로 직장 잘리고,  소문나고, 손가락질 받기때문에

일반인들은  숨어있는  총 게이 인구수를  쉽게 알 수 없을거임



또한

여러분들이

게이를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하는건, 

정말 생리학적으로 당연한 것이고,

때문에   억지로  좋아보이려고  하고싶지도 않음



다만   어떤 특정한 무리들의   범죄, 실수 로   게이  전체를  인간쓰레기라고만 

봐주지 않았음 좋겠음! 


모두들   크리스마스 잘보내고      즐거운 방학 보내고,  연말 휴가 재밌게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