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댓글은 안읽습니다. (어쨌든 누군가는 욕할걸 알아서) 그냥 이 글을 읽고 님들끼리 자유롭게 토론하십시요.


1. 동성애자들의 사랑과 결혼에 대하여. 

그들도 사랑할 자유가 있다. 그들의 사랑이 남에게 피해를 안 입힌다.

반론: 그러면 초딩과 성인의 사랑도 자유가 있고 피해를 안입으니 인정해줘도 되는거냐? 초딩하고 성인이 모텔가서 섹스하는것도 개개인의 자유니까 허락해주는건가? 아니잖아.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말아야함. 초딩과 성인의 사랑같이 동성애자의 사랑도 비정상적인거임.


2. 동성애자의 성을 인정해줘야한다.

동성애도 하나의 성으로 인정해서 남성, 여성, 게이, 레즈, 트젠 다 각각의 성으로 인정하고 남/여 외의 다른 성도 존중해야한다.

반론: 그러면 양성애자의 성은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그리고 목욕탕에서 남탕 여탕중에 게이는 어디에 들어가야함? 자연적으로 포유동물들조차 남컷 수컷이 있는데......


3. 동성애는 현대의 문제만이 아니다, 고대 그리스때도 심했다. 고로 인정해야한다.

반론: 인류가 전쟁과 굶주림 없이 평안했을 시절엔 동성애가 번창했지. 인류는 애초에 편해질수록 타락하거든. 결국 고대그리스는 멸망했고, 동성애가 활발했던 로마도 결국 멸망했다. 이런 타락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결국 우리를 타락으로 인한 파멸로 몰아가는게 동성애다.


결론:
1. 동성애자들을 미워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들을 용납하고 인정하는 것도 안된다. (치료를 받을 기회를 늘려줘야지 - 모든 치료가 성공적이지는 않지만. 사이코 패스와 아동성애자들의 취향을 심리치료로 모두 고치지 못하는 것 처럼)

2. 동성애는 정신병으로 규정은 안 되있지만 대다수의 동성애자들은 불안정한 가정환경 혹은 어린시절 남/여한테 받은 상처 때문에 생긴다. 꽤 많은 경우엔 동성애는 치료로 고칠 수 있고 이미 여러 사례가 있다.

3. 동성애자들은 (예를들어 게이들은) 모든 동성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남자가 이쁜여자를 좋아하는 식으로의 취향이 아니라,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던가, 늙고 날씬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등등의 비정상 적인 취향을 갖고 있고, 자기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남자는 자기 이상형이 아니여도 이성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것과 상반되었다). --> 즉, 아동성애자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고로 정상이 아님.

4.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 성인 남성이 성인 여성을 사랑해서 섹스하는건 자유지만, 성인 남성이 아동 여성을 사랑하고 섹스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다.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개개인의 선택과 취향이라고 모두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결론: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미워해서는 안되지만 용납해서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