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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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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양학이 부계정 문제보단 대리 문제라고 생각함철권하러 가는 길에 부계정 논란 보여서 적어봄
철권이 지금은 데이터 덮어쓰기가 되는 망겜이라 플다급 애들이 브실골 계정 이기면 로드하고 이기면 로드해서 저계급 유지하고 양학하는게 가능한데 예전에 그런 편법이 없던 때에는 부계로 양학이 안 됐음 이유인즉 내가 다이아 유저면 처음 저계급유저를 만나도 20연승 30연승 하다보면 그 구간 사람들과 만날 수 없고 이틀정도면 골플까지, 일주일 정도면 자기구간 찾아감. (철권은 롤처럼 팀운에 좌우되는 것 없이 실력차가 좀 나면 프리패스 수준으로 자기 티어 찾아갈 수 있음) 여기서 철권에 빗대서 얘기한 이유는 롤도 마찬가지로 다이아가 양학수준으로 겜 터뜨리며 연승하면 티어도 올라서 말마따나 양학하려면 다시 고의로 게임을 패배해야 하는데 그렇게나 양학에 목마른 정신병자면 계정을 사든 무슨 짓을 해서든 양학을 한다. 실제로 내 주변인들 얘기 꺼낼 것도 없이 지난 다이아내 실력차 논쟁글들 보면 마티애들이 다45구간 양학한 거 그 부계정 계급도 결국 본인 본티어 언저리 찾아가고있고 다2본계 가진애가 다4, 5계정 인증한 거 보면 양학하며 이기다보면 지 티어 찾아가서 양학이 불가능해진다는 걸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알 거야. 양학에 빡치는 건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니 지금은 프리시즌이라 없겠지만 사흘 뒤부터 암암리에 자행될 대리가 부계정 문제보다 크다고 생각함. 내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내용이라 이건 아닌데싶은 부분이 있어도 배려해서 좋게 지적해줘.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리는데 빙판길 조심하고 오늘 우리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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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