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탑레이팅 다이아 1 13점이였고 그때 이후로 평균 다이아 3 유지하고있는데

예전 시즌 4때 마스터를 찍어봤지만 그 이후 일하느라 게임을 못하고 거의 9월즘부터 다시 롤을 시작했는데

와... 이게 진짜 한번이라도 쉬는순간 게임에 적응하는것보다 게임의 메타 , 흐름을 따라가는게 힘들고

한번이라도 게임의 진행방향을 찾고 플레이를 하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합류 , 한타 , 딜교 , 맵리딩 , cs 등등 전체적으로 머리속으로라도 알고있는 사람과 모르는사람의 격차가 큰데

이걸 지금 다이아 상위권이 아닌 이상 배우기는 매우 어렵고

그래서 아마 다이아 4~5가 넘치는거라고 생각됨.

챌린저의 제한된 숫자때문에 mmr이 밀리는것도 있지만 다이아 ~ 마스터 ~ 챌린저의 구간이 상대적으로 너무 짧다보니

브론즈 -> 실버 , 실버 -> 골드 , 골드 -> 플레 , 플레 -> 다이아 , 다이아 -> 마스터 가는 구간의 난이도가

다이아 -> 마스터 가는 구간에 필요한 실력이 그냥 압도적으로 높아질수밖에 없음.

다이아 -> 마스터 사이에 티어가 하나정도 더 필요하다고 봄.

피지컬적으로 차이가 없는 사람이라도 게임의 흐름을 알고 게임하는 사람과 모르고 게임하는 사람의 차이가 큰데

게임을 이기는법을 배우는게 매우 어렵고 고티어가 아니면 힘들기 때문 .. 그걸 좀 천천히 익혀나갈수 있는 다이아 - 마스터 사이의 티어가 필요하다고 느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