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21 12:29
조회: 2,823
추천: 0
어제 초장기전을 보면서 느낀점.억제기가 밀렸는데 불리한 것이 아니라 템을 쭉쭉 뽑는 건 아니라고 봤음. 억제기가 밀릴수록 불리해지는게 상식적으로 맞는데, 어제 경기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음. 넥서스가 깨지기 전까지 어느쪽도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 게임은 너무 재미가 없음. 주요 오브젝트를 취할수록 게임을 굳혀가고, 내줄수록 힘들어지고 그 와중에 슈퍼플레이를 통한 역전을 보는 맛에 경기를 찾아봄
skt와 진에어의 조합 때문에 벌어진 일이긴 했지만 조합과는 별개로 수정해줬으면 하는 것들이 있음. 1. 억제기 미니언의 골드 감소 - 약 4분의 1 또는 3분의 1이 적당할것 같고 억제기를 밀린 측에서는 역전이 지금보다 어려워지고 그만큼 3차 타워를 둘러싼 싸움이 치열해짐. 억제기 내주고 극후반 바라보기식 운영이 힘들어지고 재밌어짐. 2. 억제기 미니언 강화 / 시비르 부메랑 패치 - 3억제기인데 미니언들이 픽픽 쓰러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봄.
EXP
24,346
(7%)
/ 26,201
|
언제나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