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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09:59
조회: 2,629
추천: 4
솔직한 블랭크 심정이해는 간다 전 다이아 현 아직 플레기지만 나도 정글러야 근데 블랭크 어느정도 이해는간다 정글러들은 내 마음 잘 알거야 라인전 다터졌을때 어딜가야할지? 내가 뭘 해야겠다는 강박감 지원핑은 계속오는데 내 동선 리듬 잃어버리고 이리저리 왓다갓다만 하면 그 정글도 말려서 자연스레 터진다 강박감이 심해지고 그러니 머리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손이 움직이는거 초시계 썻는데 블랭크가 세주궁 날린거랑 비슷한 상황 같은거 말야.. 니들은 롤하면서 그런적 없었어? 나는 종종 그래서 그럴때는 핑 대화 다 차단하고해 내 정글동선 유지하면서 나라도 성장 올려서 게임 뒤집을라고.. 그래서 정글 승률 60이상 유지하고 있고 블랭크는 팬들이 주는 기대감.. 그게 선수에게는 칼로 박힐거같아 솔랭하는 나조차도 그런걸 느끼는데 .. 정글은 할게 없어지면 끝이야 근데 지금 블랭크가 그러잖아 자기도 잘 하고 싶겠지 근데 그 마음이 클수록 실수는 더 잦아지는거지.. 롤 하는 너네도 알거아니야 물론 그 실수를 줄이고 마인드컨트롤 하는게 정말 프로겠지 블랭크는 현재 프로답지 못하는거고.. 한때 뱅기뒤를 이은 그 자신감 그게 무기였다면 현재는 블랭크가 가진 의무감 그게 가장 큰 부담이겠지 연패의 늪에 빠져서 이겨서 보답하겠다는 그 절실함과 팬들이 보내는 비판이 지금 너무 독인거 같다 SKT 다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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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