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오래해왔지만 평생 실버급인 사람임.

전엔0에 본캐로 패작러들 넘 스트레스받아서 나도 애들 욕하거나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afk하고 겜 졌음.

그래서 브5갔는데 두 시즌동안 브3을 못넘었음.

거의 포기하고있다가 나도 좀 사람답게 겜하고싶어서 시즌6쯤 새 아디 파서 실버 1~3티어에 서식중임.

윗동네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에이 브론즈나 실버나!

할수도 있지만 가장 큰건 그래도 실버는 이겨보려고 겜을 하는데

브론즈, 특히 브5 마리아나 해구는 겜을 돌리는 목적이 승리가 아님.

야부리와 트롤이지...


암튼 난 경험을통해 브5의 미칠듯한 인력을 느껴봤으며

그래도 브5보단 조금은 나은실력인데 맘먹고 올려보려해도

진짜 개같이 힘들다는걸 경험한적 있다는걸 얘기하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