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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23:50
조회: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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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5 오래 겪어본 사람의 소감롤 오래해왔지만 평생 실버급인 사람임.
전엔0에 본캐로 패작러들 넘 스트레스받아서 나도 애들 욕하거나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afk하고 겜 졌음. 그래서 브5갔는데 두 시즌동안 브3을 못넘었음. 거의 포기하고있다가 나도 좀 사람답게 겜하고싶어서 시즌6쯤 새 아디 파서 실버 1~3티어에 서식중임. 윗동네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에이 브론즈나 실버나! 할수도 있지만 가장 큰건 그래도 실버는 이겨보려고 겜을 하는데 브론즈, 특히 브5 마리아나 해구는 겜을 돌리는 목적이 승리가 아님. 야부리와 트롤이지... 암튼 난 경험을통해 브5의 미칠듯한 인력을 느껴봤으며 그래도 브5보단 조금은 나은실력인데 맘먹고 올려보려해도 진짜 개같이 힘들다는걸 경험한적 있다는걸 얘기하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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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