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는 브5 게임 기준으로 대답은 no .


양학은 너희팀에도 있고 우리팀에도 있다?  - yes
그럼 열심히 나만 노력하면 언젠가 올라가는게 맞다? - 롤을하는 대부분의 사람기준ye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브5의 현지인기준 no 


양학러는 또 다른말로 패작러임.

근데 얘네가 브5에서 매칭잡으면서 양학하는횟수보다
패작하는 횟수가 더 많음. 0점을 찍어도 패작을 한다는 얘기다.

왜냐? 내가 양학하는거처럼 보이려면 승률이 좋아야하는데
픽창에는 내가 쓰레긴줄 아는 현지인들이 벌써 채팅으로 아 ㅈ같네 또만났네 하거든.

양학이랍시고 겜하지만 실버 골드의 한계를 못넘는 애들이 더 많다.
그러다보니 맘먹는다고 무조건이기는게 아닌데 
시작부터 욕먹고있는 상황에 자기도 주력픽해서 지기가 싫은거다. 

기껏 승률딸 치려고 양학하는데 주캐로 승률떨어진다? 최악이거든 얘네한텐
그러다보니 응? 분위기별로네? 누누,잔나 = 패배


양학, 대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건 브론즈 2이상티어의 대다수에겐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브 4~5에게는 통하지 않는말이다.

누군가는 올라간다. 근데 그 명수가 확실히 적은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