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골은 중상~하위까지라 진짜 풀이 넓음. 그래서 별의 별사람들이 있는데 부계 양학을 제외하더라도

진짜 아둥바둥 게임해서 실골 다는 사람도 있고 

한때 롤좀잘 했다가 흥미가 떨어지고 시간없어서(직장인), 다른게임한다고 등등으로 설렁 설렁해서 다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데 그냥 즐기고 티어 욕심없어서 브실골에 있는경우 등등 

보통 대딩때 다이아 달아도 취업해서 직딩되면 골드로 티어가 내려가. 이런애들이랑 진짜 골드 현지인이랑 같이 게임하면 게임이 안되. 분명 같은 골드인데. 물론 게임 많이 안해서 아쉬운 부분이 생기고 나이가 들면 피지컬이 노후되지만 그래도 아둥바둥 게임하는 현지인들은 쨉이 안되...

물론 티어는 본인 실력이 제일이다만 실골은 같은 티어라도 유저간 실력편차가 좀 확실하게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단순한 본인 실력의 기복의 문제가 아니라...그래서 팀운 ㅈ망겜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브론즈랑 실버 하위는 그런거 없다. 애네들은 퓨어한 애들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