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보면서 느끼는건데 

지표같은거 세세하게 잡아주고 성캐 인터뷰하는게 재밌어서 그나마 참고 보는거지 

스포티비 해설들으면 그냥 눈살 찌푸려짐

뭔가 당연한 말만 하는거같음

예전 강민이 해설했을떄랑 비슷한 느낌인데 예를들면



"체력이 없을 때 티모한테 맞으면 죽거든요"

"포킹은 잘 피하면 됩니다"

"소나의 약점은 약하다는 거죠"

"신 짜오가 트리플 킬을 먹었다는건 굉장히 좋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템이 잘 나오기 때문이죠!"



이딴 소리밖에 안하는거 같음 

 

차라리 드립이라도 재밌으면 모르겠는데 

성캐혼자만 똥꼬쑈 할뿐이고 고인규나 강퀴 갑분싸 드립나오면 재밌었던 경기도 숙연해짐....



고인규는 예전 강민 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거같고

강퀴는 고질적인 발음이나 어색한 억양 안고치면 해설은 안맞는거 같음



애써 텐션올리려고 노력하는 성캐만 불쌍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