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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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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유저 챌린저 기적의 논리 펼쳤던 필자애들아 미안 내가 빡대가리였나봐
일하면서 테블릿으로 간간히 눈팅하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면서 어?시발! 하면서 나름 야심차게 쓴 글이었는데 내가 잠시 마귀에 씌었었나보다 하...시무룩 일단 아까 저랑 댓글 쌈 했던 2분께 많이 답답하셨을텐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ㅠㅠ ㅋㅋㅋ (욕은 먼저하시길래 했어요.ㅠ) 어렸을 때 이모네가서 수학과외받을 때, 혼자 기적의 계산법으로 문제풀다가 혼났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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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를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