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뱅 선수가 특히 그렇고
이번 최연성 감독도 그렇고
잘못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를 할거면 보고 읽어도 되니까
미리 생각을 정리하고 써왔으면 좋겠습니다.
길가다 부딪혀서 사과하는것도 아니고 참
보기 안좋네요.

에이밍 선수 문제는
그냥 쳐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런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바뀌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혼나면 앞에서야 반성하고 고치는 척을 하겠지만
뒤로는 입에 담기도 싫은 욕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괜히 물 흐리지 말고 확실히 잘라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