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시대 양반들은 노비들은 반인반물, 육인사이라 하여 노비들을 사람취급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노비들은 감히 양반을 해할수도 없었고, 노비는 양반들의 노리개가 되기도 했다.

조선시대 중반에는 노비의 수가 인구의.절반이 넘어가게 되는데 이는 일천즉천, 즉, 한번 천한것은 영원히 천한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양반과 노비 사이의 아이는 노비.

일베충을 사람취급하지 않아 쌍욕을 박아도 괜찮고, 한번 했던애는 영원히 일베충이라 조리돌림하고..

선비 그 자체 갓-벤

일베충일지라도 엄연히 사람이고 상대가 패드립 치고 고인능욕 한다고 해서 우리가 똑같이 쌍욕 박는게 정당화 될수 있는것인가?

왜 우리가 동격으로 떨어져야하지?

하물며 살인범도 교화의 대상으로 여기는 이 사회에서 일베충이라 현대판 주홍글씨박고 영원히 조리돌림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정말로 그들은 싸이코패스 흉악범처럼 교화의 여지가 없는 아이들인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봄.

물론 노답임 애들도 있겠지만 그런 애들땜에 깉이 진흙바닥서 뒹굴며 싸우는건 말도 안되는거지.

우리가 바닥으로 내려갈게 아니라 상대를 끌어올려 상대하도록 하자.


이글쓰면 무조건 인벤러는 나에게 일베충 일베충은 지기 무슨 선민의식 쩌는줄나네 ㅋㅋㅋ 하고 비웃을거 같지만 너무 서로가 진흙탕속에서 떨어죠서 싸우는게 화가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쓴다.

선비가 될거면 끝까지 고고하게 선비가 되자 진흙탕에 빠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