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3-24 03:24
조회: 348
추천: 3
라이엇일단
AOS에 과금적 요소가 없어야하는건 당연한거임. 그렇기에 사이퍼즈같이 스킨이 능력치에 영향을주는 AOS 들이 ㅄ인걸 전제로 깔고 들어가야함. 하지만 롤도 보면 일부스킨들은 평타모션, 스킬이펙트 변경 등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음. ( 나는 펄스건 케이틀린 Q가 유난히 안보이더라 ) 솔직히 컨텐츠라고 해봐야 가끔가다 한번씩 열리는 우르프 같은 아케이드 모드 제외하고선 협곡이 유일하다시피하고 챔피언도 150개가량 되는 가운데 아이번처럼 빛도 못보고 사는 캐릭터들도 꽤 됨. 이제는 스토리도 바루스, 트린다미어 등 지네 꼴릴대로 마구잡이로 바꿔놓고 스킨도 꼭 보면 당연한듯이 미스포츈 / 아리 등 너무 남성향적인 (예쁜?) 캐릭터 위주로 출시가 됨. 서버도 심심하다 싶으면 터져서 실검오르기 십상이고 업데이트도 얘가 왜 상향을? 얘가 왜 하향을? 먹나 싶은경우도 상당히 많음. 트롤링 유저들이 줄어들지도 않고 관련된 해결책도 15분 조기서렌같은거 밖에 안나오고있고. AOS라는 장르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거의 독보적인건 맞는데 너무 라이엇이 찬양받다시피 하니까 개선이 안되는건가 싶음. 하지만 좀 제대로된 경쟁작 나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함. 그때도 지금같은 태세 유지가 가능할까? 라이엇을 깔 생각은 없구요. 개선할건 날잡고 개선 했으면 함.
EXP
43,631
(54%)
/ 45,001
|
나이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