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때 축구한창 할땐
축구부 들어가서 줄빠따 맞고
슬리퍼로 골대부터 중앙선까지싸대기 코피휘날리게 맞아가면서
합숙해도 열심히 했었고

노래 한창 할땐 코인 노래방 용돈 다 때려부으면서
가수들 발성, 호흡법 연습하고
내노래 녹음해가면서 분석하고 하루에 2시간씩 연습했고

춤 한창 출땐 동영상 계속 돌려가면서 녹화해서 손가락하나하나
느낌 살리면서 고민했고

고딩때 농구한창 할땐 초저녁부터 야밤까지 슈팅연습만 몇백개,
드리블, 페이드 어웨이, 터닝슛, 비하인드 패스까지
눈감고도 될때까지 연습했어.^^

덕분에 한창할땐 어디가서도 결과물보고 사람들이 칭찬할 정돈 됬었지.

노력? ㅋㅋ 노력하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 줄 아냐? 어디서 노력이란 단어를 입에 담아^^ 이 쌍것들이.
매 방구석에서 여포짓이나 하니까 진짜 뭐라도 되는줄 아는갑네.

정신차려라. 진짜 혼신의 힘을 다 해보면 자기보다 못하는사람을 무시할 수가없어^^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