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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2:31
조회: 1,243
추천: 3
신챔프를 너무 완벽하게 만들려고함..리멕포함. 몰론 특정 개발자(그놈)만 유난히 그런성향이 있긴한데, 챔프라는게 장단점이라는게 있어야지. 지금 챔프 리멕이나 만들어내는 꼬라지보면 완벽을 추구하는것같음. 원딜을 예로들면 베인 코그모같은 구챔프는 탱커를 잘녹인다는 장점+cc에 극도로 약하다는 단점구도가 명확한데 새로나온 자야같은경우 딱히 약점이라는게 존재하지않고. 괴랄한 광역cc+ 최상급 생존기+ 빠른라인클리어+ 패시브견제 등등 크게 빠지는게없음 이렐리맥도봐라. 수비기술에 스택형 추가딜에 광역cc에 조건부 연속 돌진기에 근접 챔프가 가지는 모든 장점을 다가진경우아닌가. 카밀도 그렇고 케인도 그럼 장점만 나열하면 모든챔이 완벽해보일까? 가렌 장점한번 나열해보자: 튼튼함, 오래붙어있으면 쌤 우디르 장점한번 나열해보자: 가까이 붙으면 개쌤 스카너 장점한번 나열해보자: 궁이 신지드e보다 조금더 좋음 전혀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 이런챔들의 문제가 뭐냐면, 고인~op 를 너무 큰폭으로 넘나든다는거 스킬셋은 존나게 씹사기로 만들어놓고. 계수로만 벨런스를 조정하게되니 당연히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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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