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4.5점 맞던 애가 갑자기 자퇴를 했어
그리고 다음년에 뭐 병신같은 일인지 몰라도 신입생으로 들어왔네?
애한테 4.5점을 그냥 주는게 맞는걸까?
시험을 치르고 그에 대한 정당한 점수를 주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