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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9:56
조회: 786
추천: 3
예전에 서든 한창 유행할때도 그랬지..옛날 피시방에 게임하고 있으면 제일 젓같은 인간들이 서든하는 사람들이였음 소리는 있는대로 켜놓고 게임하면서 해드셋으로 자기들끼리 쌍욕을 피시방 떠나가라 외치면서 반샷 반샷 이지랄하다가 갑자기 키보드 쾅 하고 내려치는데 옆에서 들으면 정말 짜증나고 혐오감이 들었지.. 제일 짜증나는건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을 안해 할때마다 그 짓을함 아니 그 짓할려고 게임을 하는거지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하다가 뭐 잘 안되면 꼭 키보드 쳐 때리면서 썅욕하고 헤드셋 집어던짐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맨날 하는게 남씹는거임 씹다가 듣는 사람이 기분나빠서 나가버리면 그걸 얼마나 죄악시하는지.. 내 살면서 인간은 구제못할 쓰레기가 있다고 생각햇던 강렬한 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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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