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피시방에 게임하고 있으면 

제일 젓같은 인간들이 서든하는 사람들이였음

소리는 있는대로 켜놓고 게임하면서 해드셋으로 

자기들끼리 쌍욕을 피시방 떠나가라 외치면서

반샷 반샷 이지랄하다가 갑자기 키보드 쾅 하고 내려치는데 

옆에서 들으면 정말 짜증나고 혐오감이 들었지..

제일 짜증나는건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을 안해

할때마다 그 짓을함 

아니 그 짓할려고 게임을 하는거지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하다가 뭐 잘 안되면 꼭 키보드 쳐 때리면서 썅욕하고 헤드셋 집어던짐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맨날 하는게 남씹는거임

씹다가 듣는 사람이 기분나빠서 나가버리면 그걸 얼마나 죄악시하는지..

내 살면서 인간은 구제못할 쓰레기가 있다고 생각햇던 강렬한 경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