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응원하는 팀이 실수를 하거나 경기력이 다소 미흡하면 화가 날 수있다. 당연히 이해한다. 다만 좀더 건설적이고 건전하게 비판을 하면 안될까? 무작정 욕하고, 인신공격하는 것이 과연 그 팀의 진정한 팬이라 할 수 있을까?
가장 힘든건 프로게이머들 당사자와 관계자들일텐데.. 그들에게 비난이 아닌 비판과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가 훗날 실력을 더욱 증진시키는데 도움이될 것 같은데 이렇지 못한 문화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