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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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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킹존의 문제점피넛 -> 라인을 케어하기보단 본인 성장을 중점을 두는 성향이라 라이너들이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질 못함, 유기적인 플레이에 약한 편 프레이 -> 팀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플레이 메이킹을 하려다 적팀 cc에 무력하게 죽는 장면이 잦음 고릴라 -> 순간순간의 판단과 피지컬 하락이 가장 눈에 띄는 편 칸 -> 일부 챔프폭 문제와 합류 플레이에 약점 비디디 -> 메타 변화로 인한 포지션의 기여도 저하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코치진이라고 생각 -> 이번 리라에서 도인비의 클레드를 밴하지 않은 것은 킹존 뿐 상대의 시그니쳐픽이나 코어가 될만한 픽들을 견제하기 보다 쉽게 허용하는 편 상대팀을 분석해서 맞춤식 파훼법을 찾기보단 본인들 픽의 컨셉만 살리면 이길 수 있다는 마인드가 강하게 느껴짐 킹존이 단기적인 국제 대회에서 해외팀들에 상대적으로 약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 때문 선수들 기량이 최고조였던 작년 썸머와 스프링 때는 이렇게 해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겨왔지만 지금은 그러기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아무튼 선수들의 성향과 메타의 변화가 맞물려 그로 인한 전력 약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팀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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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도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