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티어 올리려고 열심히 하는 케일 원챔 유저인데 일때문에 게임 거의 안하고 오랜만에 하면 손굳고... 계속 연패하고 10면연패 해서 다이아 5까지 떨어짐. 저 때 ' 아 그냥 이제 롤은 취미로 한두판만 하는걸로 하자' 하면서 겜을 거의 접고 2.3일에 한두판 정도 함.

그러다 이틀 전부터 주말에 휴일이라 오랜만에 랭겜했는데 5연승 7연승 등등... 무려 23승 8패하고 다이아 5에서 다이아2까지 2일만에 티어 복구... 이 동안 팀운 엄청 좋았음... 내가 못해도 팀이 캐어해 주고 팀이 못해도 내가 스플릿운영으로 캐어해 줘서 질경기 간간히 이기고 이길경기 이겨서 그런듯...

내가 똥쌌을때 이기면 상대방 탑솔러가 하는 말 " 아 팀운 ㅈ망겜". 완전히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