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쩌면.. 이런 수식어가 붙으면서 기대하게되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올해 skt는 전혀 그런게없고, 항상 그런식으로 기대했다가 실망감이 배로 몰려온것을 한두번 겪어본게아니라서,
이젠 기대조차도안하고, 검색으로 결과스코어만 확인하고 끔..
역시나 2:1로 졌고, 더이상 롤드컵 진출의 변수가 사라져서 오히려 속시원함.

개인적으로 롤드컵 진출되었으면 하는 팀은 젠지, kt, 킹존, 그리핀 인데,
왠만해서 아프리카 ,킹존은 무난하게 올라갈거같고, 그리핀도 왠만하면 가지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kt랑 겐지 둘중 하나일것같음.. 
메타 영향도 있다보니, 고착되어가는 양상이아니라 변수가 계속 연출되다보니.. 끝까지 알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