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훈 감독 시절부터 주도는 꼬치가 했던 걸로 아는데


오프 더 레코드만 봐도 무슨 동네 형이 잔소리하는 것처럼 갈구더니 리빌딩을 성공한 적이 없어




SKT S랑 합쳐서 15슼이 탄생하는데 이건 얻어 걸렸다고 해야하는 건지...


분명 죽쓰던 선수들이 발전한 건 스탭들 영향도 있겠지만 꼬마의 영향력이 크다곤 할 수 없고




그 뒤로 톰 블랭크 후니 피넛 스카웃 운타라 트할 에포트 피레안 보면


지가 영입한 선수 팀에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내보내면 날라다님...


심지어 계속 쓰는 애들은 죄다 죽써요...




제일 심각한 건데 난 SKT가 밴픽에서 우세하다 초반 스노우볼링 조합이다 라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별로 없음


심지어 메타 적응도 못해서 맨날 후반 안정적인 고전픽만 할 때도 많았고




지금 전 라인이 죽쓰고 진짜 기량도 좀 떨어진 거 같지만 한 선수가 슬럼프를 겪을 순 있어도


팀 전체가 죽쑤는 건 감독탓이 제일 크다고 본다


그게 선수영입이 됐건 전술 밴픽이 됐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