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총신 까지 130점 남았고, 단기간에 하려면 이중학살을 해야되는데 

현재 게임승리 1037승(비무작위 총력전에 뜨는수치 기준) 기준 펜타킬도 플레일(4번) 정도라 한판에 펜타2번은 너무 힘들고..  펜타하기 좋은  사미라,카타 등등의 캐릭은 잘 못하고.

주로 같이 게임하는 친구놈이 무총신 몇일전에 달아서 비교해보니,

적극적인 참가자, s- , s 이거 3개가 나랑 넘사임 ㅎㅎ 

그친구가 주로하는 픽이 

유미,룰루,레나타 이런 서포팅챔이나
말자하,브랜드,시비르,애쉬,트타 등등  라클좋고 원거리 위주의 챔을 주로하긴함

가끔 조합이나  주사위상황 때문에  탱이나 근접챔을 하긴하는데 대체로 저위에 챔뜨면 무조건 하는편

나는 애초에 협곡하다가  칼바람으로 자리잡게된 계기가  챔프폭을 늘리고 다양한챔을 플레이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일단 걸려서 플레이 2~3판 플레이 해보고  영 안맞아서 못해먹겠다 싶은챔 빼면  가급적 다양하게 플레이 하려고 함. 

익숙한것만 하다가  생소한 챔프 걸렸는데  그판 흥해서 이길때 뭔가  '이챔프도 진작에 했으면 재밌었겠네'하는 짜릿함이 좋음.

포로지지 기준  친구보다 플레이한 챔피언 폭이 30개 정도 많음

문제는  포로지지평점을 보면  친구는 대부분 3.0 이상인데, 나는 승률68퍼 이런챔도 평점(KDA)가 2.xx 이런경우가 좀 많음. 

처음엔 딜탱이나 근접챔을 상대적으로 플레이 많이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게임끝나고 나면 친구는 s랭크 뜰때가 많고, 나는 C~A가 자주뜸. 

원거리 ap 챔을 해도  럭스,제라스 이런챔을 하면  뭔가 딜 많이 넣은거 같은데, 막상 끝나고 나면 생각보다 딜을 못했네? 이런경우가 많음.  

칼바람 원거리 너프랑  챔프 오라에서 딜너프를 많이 먹어서 그런갑다 하다가도  친구는 꽤 딜이 높은 경우도 많은거 보면  걍 내가 못하는 거구나 싶음ㅋㅋ ㅠ  (친구가 물몸챔위주로 골라서 잘때려서 딜이 높은가? 싶기도함)

cs는 친구는 무슨챔을 해도 cs부터 챙기는 스타일이고, 나는 포탑을 밀기위해 필요한 라클정리 아니면  무빙치면서 눈덩이 맞출 각을 본다거나 스킬견제 위주로 플레이 하는 스타일임.

맨 아래 스샷의 금색2개(s-, 킬관여90%)이  친구는 다이아 등급이고
포탑철거랑, s 이상은 친구는 마스터 등급인데,  이걸 못올리겠음.. ㅋㅋ

걍 절대적인 실력부족인건지, 플레이 방식이나  챔프폭의 문제인건지  너무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