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월경 이였던걸로 기억.   mmr은 3300~400 정도 엿던거 같음.

애초에 목표가 챌린저 엿던것도 있고 원챔으로 챌린저 가는건 정신병 걸릴정도로 힘들기 때문에 

ex)큐시간, 저격벤, 카운터,정치 등등 너무 많아서 닷지를 일상화 한다고 해도 피씨방에서만 하는데 3시간만에 한게임

한적도 있음. 그래서 뭐 의지도 많이 떨어졌었던 것도 있고, 목표가 딱 챌린저 엿던게 가장큰 의지하락의 요인이였던것 같긴한데,  이것저것 챔프 해본것도 있고 제가 못한것도 있고 그렇지만 여튼 찍자마자 한달도 못가서 마스터로 떨어졌었고, 그래도 여차저차 시즌 종료는 마스터로 했고, 프리시즌에는 다1에 라이트 유저로 서식중임.   다음시즌 롤을 할지 기약을 못하기 때문에  아쉽기에 몇자 적어봄.

 

일단 내가 아는 시즌5 마이의 역사 를 나열하자면

시즌 초반에는 정글 아이템 잿불거인 메타 전이였음. 그 당시 탑에는 룰루가 좀 많이왓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튼, 잿불거인 전에 홍대코인노래방 이 동생이 주가를 날리고 있었음. 나는그때 다이아중반권에서 서식중이였음. 

탑이 그당시 텔포 메타 였는데

주로 점화 탑마이로 라인을 박살내며 챌린저 800 포인트를 뚫었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여태까지 만나본 마이장인 통틀어서 유일하게 전성기 홍대코인노래방에게 잘한다는 느낌 받았음.

 

그뒤 잿불거인이 나오고 탑에 강타텔 메타가 오고, 그라가스 세주아니 << 이 2챔프가 대세 챔피언이 되면서

마이가 힘들어졌음. 나는 이때부터 열심히 했는데, 탑 마이보단 미드마이 정글마이를 많이 했음. 

여튼 탱도 되는데 데미지도 괴랄하고 cc도 많은 정글러 때문에

마이는 정글도 힘들었고, 탑도 힘들었고, 홍코 그 동생도 메타때문도 있지만 히오스 를 하면서 롤을 좀 덜 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홍코가 점수가 내려오고 나는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가 이루어 졌음. 

여튼 나는 마이로 미드 정글 탑  3라인을 다 갔지만, 미드마이로는 70~80 퍼의 승률을 찍고,

정글로는 60% 대신, 탑마이로는 20~30퍼 정도의 낮은 승률로 점수를 까먹으면서 힘들게 천상계를 올라갔음.

 

혼자 오랫동안 하고 있다가, topnotch타나 << 그당시 이 동생이 탑 마이를 주픽으로 , 마오카이, 헤카림

등으로 급격히 마스터 챌린저권을 뚫었음. 그래서 나랑 타나 이 2명이 마챌권에서 활동을 했었음.

그러다가 나도 개인사정으로 잠시 쉬고 햇더니 시즌 종료 전에 다2로 내려가 있길래, 테두리는 받으려고 잠시 올려서

마스터 테두리만 받았음.

 

지금은 약간 마스터이의 정체기라고 생각함. 정점 찍엇던 마이유저들도 다 물러난것도 있고, 

템도 연구중이고 메타도 확실하지 않아서, 내가 다시 마음먹고 해도

챌린저는 무리일것 같음. 잘 해봐야 마스터 중반권 쯤이 한계라고 봄.

장인들도 정헌희, 오마이갓 정도만 현재 열심히 하는중이지만 아직까진 다이아상위권이 한계인것 같고

 

다음시즌엔 기존 인원중에 다시 해서 천상계에 등극하련지 아니면 뉴페이스가 다시 정점을 찍을지 모르지만,

다시한번 페이커, 도파와 대결하는 마스터이 챌린저 유저를 볼수 잇길 바람.

 

마이유저들 항상 화이팅하길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