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탑게는 365일 협곡 이야기만 하네요

변함없는 고향같은 곳...

복귀한건 아니고 그냥 한번 와봤어요.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제가 잭스로 한타 캐리하고 인벤에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와봤습니다.

저는 여길 떠나고 롤에 흥미가 안 생겨서(뭐 다른 이유도 있지만) 롤 자체를 안 한지 꽤 됬습니다.

떠나고나서 저 때문에 불편하고 불쾌하셨던 분들한테도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하도 여러 챔피언을 까대서...

암튼 저는 지나가던 길 그대로 지나가겠습니다. 즐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