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나 vs 요네..
1랩때 개패서 미니언 1웨이브 놓친요네.. 상대로 디나이 치면서 렙차 cs차이 격차내고
1킬따낸상황에서

타워앞 프리징라인 잡아두고 디나이칠 요량으로 간보고있는데

우리팀 정글러가와서 프리징풀고 cs (무려대포까지) 자기가 강타로 처먹고 감.

한번은 참았음.
내상황이 위급해보였나 오해를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런데 몇분뒤 마찬가지로 프리징라인을 만들고 라인전 박살내고잇는데 또와서
라인밀고 감........

본인 : 정글님 뭐하는짓임? 정신병자임?
정글 : ... (묵묵무담)
탑 : 우리팀정글 부계임 ㅋㅋ 그냥 조용히하고 겜해 이겨줄께 ㅋㅋ

이상황에서 뚜껑열려서 그냥 올차단박고 미드라인 오픈하고 놀다가 30분겜하고 결국 숫자차이 극복못하고
결국 그 정글도 캐리못하고 그게임은 졌는데
티어올리려면 이런꼴도 참고해야해??
형들 인내심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