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자료는 없으므로 대충 내가 찾아본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 짜집기해서 통계를 내봤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나는 서폿론이 그렇게 크게 유의미한 결과를 낳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됐든 내가 찾아본 자료는 그렇게 믿음직스러운 자료도 아니고 정확한 조사 방법도 아니므로 대충 알아서 생각하셈
반박해도 됨. 더 신빙성 있고 정확한 자료가 있으면 제시하셈.

1. 서폿론이 터지기 한참 전, 2019년 10월 23일

1) 1지망 유저 수만 비율을 내보자면,
- 미드: 22.1%
- 원딜: 21.1%
- 탑: 20.6%
- 정글: 18.6%
- 서폿: 17.7%

2) 2지망까지 포지션의 선호도를 뽑자면,
- 미드(45.3%) > 탑(43.4%) > 정글(38.7%) > 원딜 (37.3%) > 서폿 (35.3%)

2) 서폿론이 터지기 1년 전, 2020년 2월 28일

- 정확하게 계산할 순 없으니 대충 눈대중으로 보면 서폿은 mmr 순서대로
18.2%, 17.2%, 15.8%, 16.2%, 17.4%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단순하게 계산하면 평균은 17% 정도 되겠네
근데 미드는 평균 선호도가 25% 가량 되고 정글은 하위 구간에선 14%밖에 안되는데 이게 맞나 싶음

3. 서폿론이 터지고 난 후, 2021년 1월 8일 ~ 7월 7일
- 미드 (21.7%) > 탑 (21.4%) > 서폿 (19.3%) > 정글 (19.3%) > 원딜 (18.2%)
2지망까지 합한 값이라 별로 의미는 없어 보이지만 서폿론이 터지기 2년 전 정글 > 원딜 > 서폿 순인 걸 고려하면 조금 신기함

4. 서폿론이 터지고 난 2년 후, 2023년 1월 28일
1) 인벤에서 누가 전체 티어 구간에서 포지션별 비율이라 올린 이미지. (전체 구간)

- 4년 전 통계 대비 서폿은 0.2% 증가, 그 외 눈에 띄는 건 정글은 1.3% 증가한 반면 미드는 1.3% 감소

2) 사진 5개까지 못올려서 더 이상 못올리는데 같은 게시물로 플레티넘 구간 이상에서는,
원딜 (21.9%) > 미드 (21.3%) > 정글 (20.7%) > 탑 (20.1%) > 서폿 (16%)
플레 이상 구간에서는 미드/원딜이 늘고, 탑이 줄어듦. 그리고 확실히 서폿 수가 적긴 함

5. 그래서 오늘 내가 직접 같은 사이트, 다른 통계 사이트 등 나와 있는 값들을 대조하고 대충 계산하며 어림잡아 본 결과,
1) 전체 유저 중 포지션 비율: 탑 (22.9%) > 미드 (20.8%) > 정글 (19.8%) > 원딜 (19.3%) > 서폿 (17.2%)
- 서포터는 올해 1월에 비해 0.7% 감소, 4년 전에 비해 0.5% 감소

2) 구간별 서폿 비율
- 아이언: 18.5%
- 브론즈: 19%
- 실버: 17.3%
- 골드: 17.1%
- 플레티넘: 16.1% (참고: 플레티넘 이상 서폿 비율은 15.8%)
- 에메랄드: 15.3% (참고: 에메랄드 이상 서폿 비율은 15.5%)
- 다이아몬드: 16%
- 마스터: 18.4%
- 그랜드마스터: 19.1%
- 챌린저: 20.7%

6. 결론
1) 자료나 조사 방법의 신뢰도에 대해 반박하면 할 말 없지만 어쨌든 내가 알아 본 결과,
대충 서포터는 17~18% 이 사이에서 놂. 그렇게 생각해 보면 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데,
서폿론이 서포터한테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쳤나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함.

오히려 미드가 통계가 씹창난 걸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미드론이 있었는가? 하면 없음.
그냥 미드 영향력이 많이 죽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서폿도 메타를 받거나 다른 외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

2) 왜 유저들이 체감상 서폿 유저가 없다고 느끼는가?
커뮤니티 인원 대다수인 플, 에, 다 구간 비율은 실제로 씹창났기 때문
극단적으로 저티어, 고티어일수록 포지션별 황밸에 가까워짐

난 서폿론이 옳든 그르든, 이게 서폿유저한테 악영향을 끼쳤든 뭔 영향을 끼쳤든 알바아님
그냥 순전히 호기심으로 알아본거 + 내 생각이 맞나 확인하는 용도로 정리한 거니까 반박할거면 알아서 정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