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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07:16
조회: 20,506
추천: 29
내 군대 후임 아다뗀 썰 풀어볼게.상병 말짬에 말년병장 두 아저씨 제외하면 내가 대대 왕고이자 실세였음 진지공사 시즌에 대충 삽질 깨작거리다가 옆에 있던 전입온지 2주정도 된 신병한테 이것저것 캐묻다가 이새끼가 모쏠이길래 "모쏠아다 개극혐이네 자지 뒀다 어따쓸거냐" 라고 장난삼아 던졌는데 이새끼가 자긴 아다가 아니라고 정색하면서 말함. 그래서 내가 여자도 없는데 누구한테 아다 뗐냐니까 존나 머뭇거림. 이새끼 정색하는걸 보니까 아다는 아닌거 같긴 했고 쉬는시간 끝나고 다시 작업해야되서 " 아다면 뭐 어떠냐 시발 여자 아다는 존나 환영받는데 남자 아다도 우대해줘야지. " 하고 삽질 존나 했는데 일과 끝나고 대충 라면으로 끼니 떼우고 티비보는데 그 후임새끼가 들어옴. 딴새끼들 싸지방, PX 간 동안에 티비도 볼거 안나오고 심심해서 후임한테 아다 누구랑 뗏냐고 물었더니 다른사람한테 절대 이야기 안한다고 약속하면 이야기해준다 함. 나한테 말하는게 태어나서 처음이니 만약에 소문 퍼지면 나밖에 없다고 절대 말하지 말래서 난 입 다물것을 약속하고 두근반 두근반으로 이새끼 썰을 듣는데 이새끼가 여동생이 있댄다. 이후에 싸지방에서 사진을 봤는데 얼굴은 솔직히 좀 별로였는데 가슴이 컸음. 근데 얘가 존나 성격이 김보성급 상남자라 컴터에 야동 숨겨논거 막 찾아내고 그래서 나중에는 내 후임새끼도 포기하고 바탕화면에 대놓고 야동 받아놈. 그러다가 서로에게 적응해서 나중엔 야동도 같이보는 사이가 됬는데 여동생이 야동에 나오는거 하고 싶대서 여동생이랑 아다 교환 했다고 함. 여동생이랑 궁합이 잘맞는지 그 이후에도 계속 하다가 군대에 가게 됬고 여동생이랑 휴가나오면 또 하자고 약속까지 했다고 함. 내가 그거 듣고 벙쪄가지고 앞으론 절대 다른사람한테 이야기 하지 말고 여동생이랑도 그렇게 놀면 분명 좆된다고 충고 단단히 하고 그냥 다시 티비 봤음.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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